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http://www.igloosec.co.kr)가 최근 신한은행(은행장 이인호 http://www.shinhan.com)과 위험관리 기반 통합보안관리(ESM) 솔루션인 ‘스파이더1’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글루시큐리티가 신한은행에 공급키로 한 스파이더1은 설치 및 관리가 쉬운 사용자 편의성과 초당 5000건 이상의 이벤트 처리 능력, 다양한 보안솔루션과의 연동, 서로 다른 이벤트간의 실시간 연계 분석 등 전사적 위험관리를 위한 통합보안관리 플랫폼이다.
한편 신한은행측은 “ESM 도입을 계기로 취약점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현재 사용중인 서로 다른 단위 보안솔루션들의 이벤트간 실시간 연계분석 처리가 가능해짐으로써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예방하고 차단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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