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빌(대표 문기헌)이 오픈타이드차이나(대표 이예선)와 공동으로 중국 커뮤니티 솔루션 시장 개척을 위한 시장조사에 나선다.
네트빌은 지난해 6월 오픈타이드차이나를 통해 자사 커뮤니티 솔루션의 중국어 버전을 중국 연예포털업체에 공급한 것을 계기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모색해왔으며, 최근 오픈타이드차이나가 소프트웨어진흥원의 중국 마켓 채널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커뮤니티 솔루션에 대한 시장조사를 가장 먼저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30일부터 진행된 이번 조사는 중국 유명 인터넷 사이트의 사업자를 직접 인터뷰해 커뮤니티의 시장성을 조사하고 잠재고객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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