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비상장기업인 C&H코리아(대표 최규윤)의 홍콩과 중국 현지법인의 통합 지주회사인 드림인터내셔널(대표 민철홍)이 한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다.
드림인터내셔널은 대우증권 홍콩 현지법인과 와터슨(Watterson)아시아를 공동 주간사로 최근 홍콩증권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16일 홍콩을 시작으로 런던·에든버러와 서울에서 투자설명회를 갖고 2월초에 상장, 거래될 예정이다.
드림인터내셔널은 세계 최대규모의 캐릭터·완구 제조업체다. 지난해 1500억원의 매출과 1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C&H코리아는 현재 코스닥 등록업체인 지나월드의 지분 52.5%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며 드림인터내셔널에 대한 상장 후 지분율은 58.9%가 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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