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이루고 싶은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상품 판매전이 열린다.
마이공구(대표 김경수 http://www.my09.com)는 최근 네티즌 191명을 대상으로 ‘새해 이루고 싶은 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이를 바탕으로 일명 ‘드림컴트루(Dream come true)’라는 자기계발 및 건강·승진·취업 등에 관한 ‘꿈 실현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93명(48.7%)이 공부·진학·운동 등 자기계발로 답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39명(20.4%)이 결혼·출산·효도 등 가족관련 행복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취미·여가 등 개인적 행복추구가 33명(17.3%), 승진이나 전직이 21명(11.0%), 기타 5명(2.6%) 순으로 나타났다.
마이공구는 자기계발과 관련, 지적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자동 반복어학기와 영어자막기를 시중가 대비 50% 저렴하게 공동구매상품으로 내놓고 다이어트나 건강을 원하는 네티즌을 대상으로 만보계·AB슬라이드·헬스파워스테퍼 등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매년 금연계획에 실패한 사람을 위해 닥터스모킹을 추천하고 성형수술이나 라식수술·피부박피술 공동구매는 물론 미팅상품권이나 여행상품권, 홈시어터용 스피커 등도 함께 공동구매로 내놓는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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