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 http://kr.fujitsu.com)의 라이프북 C-7631DV는 후지쯔가 올 겨울 데스크톱 대체형 노트북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올해 선보인 신제품이다.
라이프북 C-7631DV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XP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인텔의 모바일 펜티엄Ⅲ 프로세서 1㎓를 장착했으며 최신 인터페이스 지원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재생 및 편집작업이 가능하다. 따라서 개인용 및 전문가용 캠코더로 촬영한 동영상을 노트북 컴퓨터상에서 직접 편집하여 손쉽게 전자앨범을 만들 수 있다.
사운드는 64 보이스 웨이브테이블 기능을 지원하는 고급형 야마하 사운드칩세트를 채택했으며 광출력단자(S/PDIF)를 가지고 있어 미니디스크, DAT, 디지털 스피커 등의 디지털 기기로 오디오 소스의 디지털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본체에 내장되어 있는 DVD롬 드라이브와 비디오 출력단자를 이용해 디지털 앰프, 대형 TV 등으로 영화감상을 할 경우 돌비 디지털 서라운드 사운드의 생생한 감동을 즐길 수 있어 개인용 홈시어터 시스템의 구축도 가능하다.
이같은 기능에 힘입어 라이프북은 컴덱스 2001에서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 후지쯔가 수상한 ‘베스트 오브 컴덱스상’은 행사에 출품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에 수여되는 상으로 출품된 400여개사의 제품 중에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이라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이달에 출시된 이 제품은 현재 발주받은 물량을 미처 못 맞출 정도로 수요가 높다.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400대 정도가 팔렸으며 연말까지 추가적으로 300대 정도가 더 팔릴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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