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정관(대표 김태명 http://www.jeongkwan.co.kr)이 리드프레임·PCB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역진동 도금용 정류기를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섰다.
정관은 지난 98년부터 1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한 끝에 초정밀 회로도금이 가능한 역진동 도금용 정류기를 개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공급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정관이 공급에 나선 정류기는 직류(DC), 펄스(Pulse), PR(Pluse Reverse) 등 다양한 파형의 주파수를 생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을 뿐더러 최대 5만㎐의 전류를 출력할 수 있다. 또 0.1% 이내의 초정밀 전류제어기능을 가지고 있어 각종 첨단 제품이 요하는 고밀도 초박형 정밀도금이 가능하다는 게 정관의 설명이다.
김태명 사장은 “이번에 개발한 역진동 도금 정류기를 이미 삼성테크윈 리드프레임 생산라인에 적용했으며 일본 스미토모그룹의 스미코 리드프레임 생산라인에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정류기 품질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셈이라고 강조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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