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CDN 서비스가 실시된다.
네트워크솔루션업체인 엔피아(대표 윤기주 http://www.enpia.net)와 글로벌 CDN 업체인 홍콩의 스피드캐스트사는 국내 멀티미디어콘텐츠를 해외로 서비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피드캐스트는 아시아샛3S 위성을 통해 15개국 23개 지역의 인터넷 액세스 포인트 위치 서버에 직접 콘텐츠를 전달, 기존에 국제 인터넷 백본망을 통한 콘텐츠 전송보다 트래픽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전송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엔피아와 스피드캐스트의 업무제휴로 국내 인터넷방송국과 네트워크게임업체 등 콘텐츠제공업자들은 앞으로 국제 인터넷 백본망을 거치지 않고 멀티미디어콘텐츠를 직접 외국 호스트서버에 분산배치해 해외로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또 국내의 인터넷 사용자들은 해외 유명 TV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콘텐츠를 기존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엔피아의 윤기주 사장은 “글로벌 CDN 업체인 스피드캐스트와의 업무제휴로 CDN사업분야에 토털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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