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PCB용 엑스선 검사장치 연구개발 벤처기업인 엠피스(대표 전영배 http://www.amfis.com)가 X레이를 이용한 반도체·PCB 검사시스템을 대만의 반도체업체 프로맥스-존톤에 수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엠피스가 처녀수출하게 된 검사장비는 X레이를 이용해 가로 세로 300×300㎜ 크기의 반도체 패키지 및 PCB를 검사할 수 있는 장비다.
엠피스는 이와 더불어 메이서·OSE·SPIL·TMC·TSTC 등 대만 반도체 및 SMT업체와도 약 200만달러 이상의 수주상담을 벌여 올해말까지 총 300만달러 정도의 X레이 검사장비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영배 엠피스 사장은 “반도체 패키지 및 PCB 부문 생산설비 증설이 활기를 띠고 있는 중국·대만·싱가포르·태국 등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현지에 대리점을 설치할 계획”이라면서 “현재 개발중인 3차원 X레이 검사장비가 개발되면 내년에는 약 1000만달러 정도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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