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개인휴대단말기(PDA)업체 미국 팜의 사령탑이 전격 퇴임했다.
9일 외신에 따르면 팜은 현 최고경영자(CEO)인 캄 얀코우스키가 물러나고 대신 현 회장인 에릭 벤하모우가 임시 CEO를 맡는다고 밝혔다. 얀코우스키는 퇴임과 관련해 앞으로의 거취를 밝히지 않은 채 “팜을 두개의 독립회사로 분할하려는 나의 노력이 거의 완성단계에 있어 더이상 있을 이유가 없어졌다”고 밝혀 팜의 분할이 막바지 단계에 왔음을 암시했다. 한편 팜 대변인은 “이미 새로운 CEO의 영입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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