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7일 과정위 회의실에서 누구나 사용하는 e메일의 보안성을 확보하고 전자서명인증제도를 확산하기 위한 보안e메일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시연회는 e메일의 해킹, 인터넷 사기, 개인정보 유출 등 정보화 역기능 방지 차원에서 정보보안 및 인증제도를 보급해야 한다는 위원들의 지적에 따라 김형오 위원장이 그 후속조처로 마련하게 된 것이다.
국회 과기정위는 한국정보인증(대표 강영철)과 함께 국회의원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자서명인증서를 발급해주는 등 보안e메일 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김형오 국회 과정위 위원장은 “국가 공공기관에서 보안e메일 갖기 운동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첫번째 사례”라며 “국회가 전자서명인증제도를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써 전자상거래나 e메일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많은 기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임위에서 열린 이날 시연회에서는 보안성 없는 e메일과 인증을 받은 보안e메일에 대한 해킹을 각각 실시, 보안e메일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시연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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