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랩(대표 김창범 http://www.hackerslab.com)이 침입탐지시스템(IDS) 업체인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과 공동으로 18억원 규모의 한국통신 중앙보안감시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주에 따라 양사는 이달부터 중앙보안감시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 오는 2002년 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 이후 3개월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내년 5월 말경 한국통신이 직접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중앙보안감시시스템은 해커스랩의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인 ‘N패트롤’ 시스템이 기반이 되는데 한국통신 환경을 감안한 독자 모델로 설계되어 한국통신 코넷망의 서버·네트워크 및 각종 보안시스템에서 발생되는 보안 관련 로그를 수집해 분석하고 침입 시도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발견된 취약점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보안사고 예방 및 보안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커스랩은 또 이번 프로젝트에 윈스테크넷의 기가비트용 ‘스나이퍼 기가(SG)’를 채택하는 등 관제시스템 구축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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