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가 고속 복합기 부문에서 아날로그 제품 출시를 완전 중단하고 이를 디지털 복사에 네트워크 프린팅 및 스캔까지 가능한 디지털 고속 복합기 2종(제품명 다큐먼트센터 705/605)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디지털 고속 복합기는 600×600dpi의 해상도로 각각 분당 70장, 60장 출력이 가능하며 양면 출력시에도 이같은 속도를 그대로 살릴 수 있다. 또 후처리기를 추가하면 단 한번의 지시만으로 책자를 직접 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린터 키트를 장착하면 고속 레이저 프린터와 분당 75장의 고속 네트워크 스캐너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 제품들을 통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급속히 전환하고 있는 복사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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