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법원이 법정관리중인 세계적 음성인식전문업체 런아웃&하우스피(L&H)에 대해 파산결정을 내렸다.
25일 컴퓨터월드(http://www.computerworld.com)에 따르면 벨기에 레페르 법원은 L&H가 제출한 자구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이 회사가 요청한 두달간의 파산보호기간 연장을 거부했다.
이에 따라 법원이 임명한 5곳의 청산인들이 L&H를 지배, 가능한한 이른 시일 안에 매각 등의 절차에 나설 것이라고 벨기에 법원 관계자가 밝혔다. 레페르 법원의 결정에 앞서 지난주 벨기에 겐트 항소법원도 L&H가 제출한 두번째 자구안을 미흡하다는 이유로 거부한 바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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