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상하이국제전자박람회(National Electronic Fair)가 24일 개막됐다.
오는 27일까지 상하이 에버브라이트컨벤션센터(Everbright Convention Center)에서 20여개국 1300여개 전자관련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10개 업체가 처음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중국시장 개척에 나선다.
NEF2001에 참가하는 국내업체는 △대중연설장비(PA)를 출품하는 가락전자 △무선랜·ADSL 기라정보통신 △모터 삼홍사 △필름 커패시터 서진전자공업 △공기청정기 세라테크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이스턴정보통신 △증폭기(AMP) 제디아 △커패시터 케이원전자 △비디오 도어폰 코멕스 △스마트카드 리더 커넥터 효성일렉트 등 10개 업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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