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KDDI가 기술상의 문제로 제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를 연기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3G에 사용하게 될 네트워크와 휴대폰 단말기 양쪽에서 기술문제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당초 10월 개시예정이었던 3G 서비스를 6개월 정도 미루기로 했다.
KDDI는 그러나 내년 봄 전국에서 일제히 3G 서비스에 착수, 10월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에 나서는 NTT도코모 추격에 나설 방침이다.
이 회사는 당초 ‘cdma2000 1x’로 불리는 기술규격의 3G 서비스를 우선 도쿄 등 3대 도시권에서 10월 개시할 계획이었다. 일본에서는 3G 서비스와 관련, NTT도코모와 J폰이 WCDMA를, KDDI는 cdma2000을 기술규격으로 채택해 맞서고 있다. KDDI 방식은 기존 시스템의 변경만으로도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청혼 받은지 하루 만에…러 20대 여성, 캠핑 중 텐트 덮친 불곰에 끌려가 참변
-
2
달리기 연습하다 '쾅'…허리 꺾여버린 휴머노이드 로봇
-
3
3일간 도로변에 버려진 식빵만 39kg… 누가 왜 버렸나, 경찰까지 수사 나서
-
4
처키 분장하고 “죽을 준비됐어?”… 美 경찰, 가면남 추적
-
5
삼전닉스 반등하자 서학개미 움직였다…한주간 라운드힐 ETF 1천억 사들여
-
6
“남성과 신체 접촉 차단”…승객도, 기사도 모두 여성 '핑크버스' 만든 이 나라
-
7
자동차 수영장?…달리는 차량서 물놀이하다 딱 걸린 남성들
-
8
“저 꼭 받아주세요”…소방관 믿고 11층서 뛰어내린 여성
-
9
동물 쓰다듬은 아이, 영구적 뇌 손상에 신장 회복 불능…체험 농장서 무슨 일 있었나
-
10
“비트코인 규제 완화” 압박하더니…트럼프가 해냈다? “두달 만에 1억원 돌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