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조충휘)는 2개 사업에 총 20억원을 신기술 개발자금으로 지원하는 2001년도 산업기반기금 융자대상사업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동남물산의 가스절연개폐기 알루미늄 외함 생산체제 구축과 국제전기의 3상 3각 권철심변압기 제조설비 구축 등 2개 사업이다.
진흥회측은 “올해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업체가 설비투자를 꺼려 대상사업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올해 배정금액 소진에 따라 내년에는 정부에 사업비 증액을 요청하는 한편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산업기반기금은 NT·EM마크 인증 및 특허·실용신안 등의 기술을 보유한 업체의 사업화를 위해 지원하는 시설자금으로 융자조건은 금리 연 6.0%로 기간은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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