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권문구)이 온라인으로 전기안전과 관련된 각종 컨설팅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e-Safety LG’ 사이트를 오픈하고 8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사이트는 △범용케이블 Q&A △신규케이블 선정 및 시공, 준공 기술지원 △케이블 및 주변기기 노후화 진단 및 분석 △수배전 설비 요소기술 지원 △케이블 사고현장 복구지원 등 5개 분야에 걸친 고객들의 요구를 온라인으로 접수, 구체적 답변과 실행방안을 제공해 준다.
전선사업부의 정은택 상무는 “10여년간 900여 업체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사이트를 구축하게 됐다”면서 “각분야 전문 컨설턴트들의 경험과 앞서가는 진단 장비로 전기안전에 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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