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만화·애니메이션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주는 ‘SICAF 어워드’ 수상자가 지난 3일 발표됐다.
공로상 수상자로는 만화가 고(故) 김종래씨와 길창덕(사진)씨(이상 만화 부문), 애니메이션 감독 신동헌(사진)씨와 정도빈씨(이상 애니메이션 부문) 등이 선정됐다.
신동헌 감독은 국내 최초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을 만들었으며, 정도빈 감독은 국내 최초의 컬러 애니메이션 ‘개미와 베짱이’를 제작했다.
아울러 만화부문 특별상은 장은주·이현세·전영호씨에게, 애니메이션 부문특별상은 민영문·이명하씨, 서울애니메이션 ‘백구팀’에 각각 돌아갔다.
서울 국제문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조직위원회가 올해 처음 제정한 이상의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정동A&C에서 열린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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