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인터넷 봉사단 44명(단장 박인우 고려대 교수)이 5일부터 19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인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국민을 상대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3월 APEC 서울포럼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제안으로 APEC 공식사업이 된 ‘회원국간 지식정보화격차 해소를 위한 e교육사업’의 일환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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