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춘호 http://www.keti.re.kr)은 아이셑(대표 이호규 http://www.i-set.co.kr)과 iDTV 미들웨어 솔루션의 마케팅 및 인프라 구축 등 사업화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iDTV(iInteractive Digital TV)는 디지털방송의 핵심시스템으로, 미들웨어는 서로 다른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 시스템 아키텍처, 운용체계,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지원을 위해 네트워크를 따라 하드웨어에 독립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으로 전자부품연구원은 조위덕 박사팀이 연구해온 iDTV 미들웨어 솔루션 관련 원천기술과 생산 노하우, 마케팅 등의 사업화까지 지원하게 된다.
아이셑측은 “차세대 데이터방송 단말의 주요 경쟁력은 미들웨어 등 핵심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에 달려있으나 개별기업에서의 상품화에 어려움이 있다”며 “방송매체의 디지털화, 초고속가입자망의 급속한 확산 및 이를 연계한 데이터방송 서비스가 차세대 방송의 주요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iDTV 미들웨어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iDTV기술은 국내외 약 5개 기업이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올해 2억4000만달러, 2004년에는 17억8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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