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코스닥등록 예비심사에서 보류판정을 받았던 한빛전자통신이 다시 한번 코스닥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26일 코스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주(16∼21) 중 한빛전자통신, 동부스틸 등 2개 벤처기업이 코스닥등록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이동통신시스템 개발업체인 한빛전자통신은 올해 예상 매출액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수출건의 진행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코스닥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지난 5월 예비심사에서 보류판정을 받은 바 있다.
박종선 한빛전자통신 전략기획팀 부장은 “중국수출건은 다음달 안에 500만달러 규모의 무선데이터시스템 선적이 끝날 예정이어서 이 결과를 반영해 코스닥등록 심사를 다시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9억원의 매출에 11억원의 순이익을 거뒀으며 대표이사인 김진현 외 3인이 42.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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