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9일 오후 전국 노인을 대상으로 한국정보문화센터에서 노인 인터넷 정보검색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6월 ‘정보문화의 달’에 전국 8개 체신청별 예산대회를 통해 선발된 15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시간내에 실생활과 관련된 15개 문항의 정보검색문제를 풀어야 하며 시상은 성적순으로 대상 1명에게 정보통신부 장관상과 노트북 컴퓨터, 금상 2명에게는 한국전산원 원장상과 데스크톱 컴퓨터가 수여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23일 개별통지하며 시상식은 27일 한국정보문화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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