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정보화기업인 루넷(대표 지광현 http//www.roonets.com)이 전문 솔루션업체들과 손잡고 호텔 정보화 사업에 나선다.
19일 루넷은 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 http//www.handysoft.co.kr)와 골드로드 21(대표 장금용 http//www.goldroad21.com) 등 IT솔루션 전문 2개 업체와 ‘호텔 지식정보화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자사의 객실정보화 솔루션이 구축된 호텔의 그룹웨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루넷은 이번 3사간의 제휴를 통해 자사의 객실정보솔루션(TBIS)과 핸디소프트의 그룹웨어 솔루션이 접목됨으로써 국내 호텔정보화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호텔측은 대고객 서비스 및 호텔 내부업무의 통일성을 부여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기존의 경영관리와 고객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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