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칩스(대표 한창석 http://www.pointchips.com)가 독자개발한 게임기·완구용 액정표시장치(LCD) 애플리케이션 칩과 소리합성 칩을 대만에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인칩스는 이번 진출이 지난해 6월 자사에 130만달러를 투자했던 대만 거대 완구회사 UCT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뤄졌으며 현재 결정된 20종의 완구는 물론 향후 UCT가 신규로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칩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인칩스 한창석 사장은 “PC 주변기기, 완구 등의 시스템업체가 몰려있는 대만과 중국시장을 공략하지 않고서는 대량생산 물량의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힘들다고 판단, UCT와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했다”며 “UCT 역시 저렴하고 우수한 제품을 안정되게 공급받을 수 있게 된 윈윈 제휴”라고 말했다.
포인칩스는 9월부터 완구용 칩의 양산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며 키보드 컨트롤러 칩을 비롯한 각종 시스템온칩(SoC)의 양산에 들어가는 내년부터 칩사업으로만 35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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