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네트워크 솔루션업체인 라드웨어가 국내에 지사를 설립,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업무차 방한한 야론 다니엘론 라드웨어 부사장은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달말까지 한국지사 설립작업을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드웨어 한국지사장에는 한국쓰리콤에서 근무했던 정윤연씨가 내정됐다. 지난 97년 설립된 라드웨어는 라드라는 이스라엘 최대 IT그룹 계열사로 ITM(Internet Traffic Management) 이라는 솔루션을 개발, 전세계 140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예상매출은 7000만달러다.
야론 다니엘론 부사장은 “라드웨어의 ITM솔루션은 인터넷 환경에서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산, 시스템의 확장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하고 “네트워크 트래픽이 빠르게 증가하는 한국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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