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송출솔루션 업체인 JW시스템(대표 정인구)은 5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서버업체인 SGI와 공동으로 방송송출용 통합 솔루션 ‘멀티캐스터’를 소개한다.
양사가 선보이는 신제품은 큐빗테크놀로지(구 채널매틱)사가 개발한 솔루션으로 아날로그TV·디지털TV·인터넷·VOD·VoIP를 모두 통합, 아날로그와 디지털방송의 통합운영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이스라엘에서 디지털 멀티캐스팅 통합운영시스템에 도입된 바 있으며 KDB가 운영하는 통합자동화시스템으로 제안된 상태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