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그룹의 인터넷 전문 은행인 ‘소니은행’이 11일 영업을 개시했다고 ‘일본경제신문’ 등이 보도했다.
일본에서 이업종 계열 업체가 참여한 은행으로는 이도요카당 그룹의 ‘아이와이뱅크은행’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소니은행은 투자신탁, 외화예금 등에 의한 개인 자산 운용에 서비스의 초점을 맞춰 업무를 전개해 나간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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