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기술의 인식 확산과 국내 암호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세미나 및 산·학·연 포럼이 열린다.
한국정보보호센터(원장 조휘갑 http://www.kisa.or.kr)는 12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암호키관리 기술세미나 및 국내 암호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정보보호센터는 이날 행사를 통해 암호키관리 기술의 인식을 확산하고 상업용 암호키관리서비스 시범프로젝트 수행에 국내 업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국내 암호산업체 전문가들이 제기한 현장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국내 암호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 가운데 1부로 열리는 ‘암호키관리 기술세미나’는 암호용 키 및 인증서의 안전한 관리·발급과 복구를 위한 암호키관리 기술을 주제로 한국정보보호센터와 관련 전문가들이 발표한다. 또 한국정보보호센터에서 구축 중인 상업용 암호키관리 시스템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2부 ‘국내 암호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포럼’에서는 국내 암호산업의 현황과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전문 인력 양성 현황, 암호 관련 정책 및 기술 개발 현황과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이 논의된다. 이와 함께 암호 관련 기술 개발 연구기관인 한국정보보호센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암호기술 개발 현황이 소개되고 대표적인 암호제품인 가상사설망(VPN)·공개키기반구조(PKI)·보안메일·웹보안 솔루션 등에 대한 국내 개발 현황이 발표된다.
이밖에 ‘국내 암호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제기한 암호산업·기술 개발·정책 등의 다양한 현안들을 개선하고 국내 암호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패널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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