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오티스(대표 장병우 http://www.otis.co.kr)가 서울 삼성동 본사에 50평 규모의 엘리베이터 전시관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전시관은 기계실없는 승강기 Gen2를 비롯해 각종 표시기와 의장용 샘플 그리고 콘셉트형 엘리베이터가 실물크기로 전시되며 고객이 직접 재질이나 조작반, 출입구 등을 선택하면 3D시뮬레이션 기법을 이용해 완성된 엘리베이터 내장을 대형 프로젝션TV로 볼 수 있다.
LG오티스는 이 전시관을 본사 방문고객 서비스 향상에 적극 활용하고 자사 e비즈니스 전략의 시연장소로도 사용할 방침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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