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과학기술부 장관이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에서 우수한 의정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ETRI 측에 의하면 김 장관은 지난 98년부터 국정감사에서 ETRI와 미국 퀄컴사간의 불평등한 기술료 배분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 ETRI가 퀄컴으로부터 지난 96년부터 2000년까지 기술료 분배금인 1억25만달러(한화 1289억원 상당)의 기술료 분배금을 타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기고]딥테크 기업의 규제 돌파구,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