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TF가 유무선인터넷 매직ⓝ를 통해 국내 무선콘텐츠 및 웹페이지를 키워드 또는 디렉터리로 검색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검색서비스’를 25일부터 제공한다.
‘이젠 무선인터넷도 검색시대’
KTF(대표 이용경 http://www.ktf.co.kr)는 자사 유무선인터넷 매직ⓝ를 통해 국내 무선콘텐츠 및 웹페이지를 키워드 또는 디렉터리로 검색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검색서비스를 25일부터 유무선 연동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KTF의 무선인터넷 검색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무선콘텐츠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색 및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KTF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이 서비스는 mHTML·WML·HDML 등 다양한 무선인터넷 언어를 KTF 무선인터넷폰(ME브라우저방식)에서 볼 수 있는 무선인터넷 언어 변환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KTF 무선인터넷 매직ⓝ의 모든 콘텐츠와 일반 무선 웹페이지 검색은 물론 타 사업자가 개방한 콘텐츠까지도 검색 및 이용할 수 있다.
또 매직ⓝ 유선사이트 상에 ‘매직ⓝ 휴대폰 시뮬레이터’가 구동돼 검색어를 입력하면 휴대폰과 동일한 검색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유선인터넷에서 무선인터넷 검색서비스 가상 체험이 가능하다.
이외에 이용자 자신의 무선 홈페이지를 등록하면 검색 디렉터리와 연결돼 타인이 자신의 무선 홈페이지를 검색·조회할 수 있는 ‘폰 페이지’ 등록 기능로 제공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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