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장비업체 인텍(대표 이창훈 http://www.intec.com)은 자바를 이용한 웹서버 솔루션(모델명 모이자웹)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모이자웹은 자바를 채택했기 때문에 여러 통신수단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윈도95 및 98, NT, 유닉스 환경에서 운용할 수 있다. 기본 메모리 32MB, 하드디스크 20MB 이상에 설치할 수 있으며 가격도 30만원대에 불과하다. 또 원격으로 게시판, 자료실, 동호회그룹 등을 관리할 수 있다.
인텍은 초중고교 인트라넷시스템이나 개인용사무실(SOHO),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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