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역(대표 유석도 http://www.hyundaitrade.com)은 직접메탄올연료전지(DMFC)를 이용, 전기없이 충전이 가능한 휴대폰 충전기와 1회용 배터리를 이스라엘 일렉트릭퓨얼사로부터 수입,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무역은 DMFC에 대해 액체상태의 메탄올 수용액을 직접 수소이온과 전자로 분해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10초내에 급속충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휴대폰 충전기는 3∼5회 충전이 가능하고 대기시간 21일, 연속통화 16시간이 가능하며 1회용 배터리는 3300㎃h 용량으로 통화시간을 3∼5배 연장시킬 수 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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