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부품 전문업체인 델파이코리아(대표 해리 루돌프)는 본사에서 개발한 연료절감형 자동시동장치 ‘에너젠 5’를 도입, 판매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에너젠 5는 기존 차량용 발전기를 대신해 설치되며 차량정지시 엔진이 자동으로 멈추고 액셀러레이터를 밟음과 동시에 엔진이 재시동시킨다.
델파이코리아측은 차량내부에 에너젠 5를 장착할 때 추가공간이 필요없으며 소형차량의 시내주행 연비는 5%, SUV차량의 연비는 15%까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델파이코리아는 이 제품이 정차시 불필요한 연료낭비를 줄이고 공해방지에도 효과가 있어 현재 BMW, 벤츠가 제품도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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