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합 시스템관리 솔루션 공급업체인 BMC소프트웨어가 91년부터 이 회사의 회장으로 일해온 맥스 왓슨 후임으로 갈랜드 커프를 새 회장에 선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왓슨 전 회장은 내년 4월까지는 BMC의 고문으로 남아 있는다. 신임 커프 회장은 1989년부터 BMC의 이사회 멤버로 일해 왔으며 최근까지는 보상위원회의 회장을 맡기도 했다. BMC에 오기 전 커프 회장은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여행관련 서비스에서 최고정보임원(CIO)과 부회장을 지냈다. 현재는 아펙스 몰게이지 회장과 에드먼드 은행&트러스트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BMC의 최고경영자 밥 보샴프는 “갈랜드가 보다 나은 BMC의 미래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는데 이에 커프 회장도 “7000명에 가까운 유능한 BMC 직원들과 함께 BMC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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