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넥슨의 자회사인 엠플레이(대표 강신철)는 1일부터 한국통신 회선을 사용하는 전국 PC방을 대상으로 자사의 온라인게임 ‘퀴즈퀴즈’의 무료제공에 들어갔다.
엠플레이의 관계자는 “지난달 20일부터 ‘퀴즈퀴즈 명품관’을 통해 아이템을 판매하는 개인 유료화를 실시한 결과 열흘만에 7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서비스 수익이 다양해짐에 따라 그동안 유료화를 실시해온 PC방 지원책의 일환으로 게임을 무료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퀴즈퀴즈’를 운영하고자 하는 PC방은 퀴즈퀴즈 홈페이지(http://www.quizquiz.com)내의 배너광고나 넥슨 홈페이지(http://www.nexon.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통신의 회선을 사용하는 전국 1만3000여개 PC방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엠플레이이 강신철 사장은 “‘퀴즈퀴즈’는 현재 250만개의 게임 아이디, 동시 접속자수 2만5000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며 “PC방에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PPL 광고와 캐릭터 상품 및 다양한 유료 아이템 판매를 통해 수익원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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