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스피드테크놀러지코리아(대표 김현식)가 국내 초고속 네트워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통신용 반도체업체인 커넥선트시스템스의 통신 인프라 사업부에서 분사하는 이 회사는 디지털가입자회선(xDSL), 광통신네트워크용 프로세서 및 스위치 등 핵심부품을 국내에 직접 공급할 예정이다.
최근 내한한 마인드스피드의 데이비드 캐럴 해외영업담당부사장은 “커넥선트는 핸드세트 등 개인통신용 단말기 부품 공급에 주력하는 반면 마인드스피드는 기지국 및 광통신장비 등 통신 인프라 부품공급이 주된 사업”이라며 “현재 내부적으로 조직구성 등 모든 분사 준비는 끝냈으며 최종 기업공개(IPO)만 남았다”고 밝혔다.
김현식 사장은 “급속도로 통신 인프라가 발전하는 한국시장에 최첨단 반도체 솔루션은 물론 다양한 정보와 기술지원을 통해 국내 인터넷 인프라 장비 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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