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 http://www.kcc.co.kr)은 최근 솔루션 및 제품개발 방법론을 개발, 상표출원을 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표출원은 개발 경로 방법론에 따른 것으로 클라이언트서버(CS), 웹, 정보전략계획(ISP)컨설팅, 보안컨설팅, 컴포넌트기반(CBD) 개발방법론 등 모두 다섯 가지다.
KCC정보통신은 이같은 자체 개발방법론을 사내 표준으로 정착시켜 품질·납기·원가를 개선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CS개발방법론은 기존 개발방개법론의 장점을 수용하고 KCC정보통신의 개발 경험을 토대로 했다.
웹 개발방법론은 효과적인 멀티미디어 콘텐츠 구현을 위해서 콘텐츠 설계 부분을 개선했으며 ISP컨설팅 개발방법론은 전문 시스템통합(SI) 기업의 컨설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버전업을 통해 방법론에 대한 형상관리를 적용시켰다.
보안컨설팅 개발방법론은 서비스, 컨설팅, 솔루션에 걸쳐 보안요구사항을 점검하도록 했으며 CBD개발방법론은 기존의 정보공학 및 객체지향 기반 개발방법론의 장점을 수용해 새롭게 재구성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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