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전문업체인 마이크로로봇(대표 김경근 http://www.microrobot.com)은 내년도 한일 월드컵게임을 앞두고 일반인도 쉽게 즐길 수 있는 2인용 로봇축구세트(SSR 2002:Super Soccer Robot 2002)를 개발·시판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로봇축구세트는 국제로봇축구연맹(FIRA)의 MIROSOT급 축구로봇 규격을 그대로 따르며 자체 프로그램 대신 조이스틱으로 조정되는 일대일 게임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SSR 2002는 축구로봇의 전원을 자체 배터리 대신 금속재질의 경기장 바닥을 통해 공급함으로써 축구로봇의 자체 무게를 크게 줄이고 주행속도를 초속 3m선까지 올려 훨씬 박진감 넘치는 경기진행이 가능해졌다.
마이크로로봇측은 다음달부터 SSR 2002를 국내 주요 축구장과 청소년센터 등 공공장소에 보급해 연말까지 700세트 이상 판매하는 한편 일본시장 진출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경근 사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불과 400일 남겨둔 상황에서 로봇축구는 유망한 이벤트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 배틀탑·삼성전자 등이 제품판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국가별 대항전도 기획중이라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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