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화 표현은 전화한 뒤에 찾고자 하는 사람이 자리에 없는 경우에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들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전화를 받은 사람이 내가 찾고자 하는 사람과 어떤 관계인지 확인하지도 않고 매우 복잡하게 질문하거나 다양한 부탁을 한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목적만을 앞세운 이기적인 모습이라고 오해받을 수도 있다. 이에 반해 미국인들은 깊게 파고 들어가는 질문보다는 간단하게 질문하고 요구를 할 때에도 전화를 했었다는 메시지를 남긴다거나 자신의 전화번호를 남기는 정도다. 매사에 직설적이고 간명하게 일을 처리하는 고유한 문화의 반영인 것이다.
May I leave a message?
(메시지를 남길 수 있을까요?)
Could you tell her Susan from Oedae.com called?
Please tell her Susan from Oedae.com called.
(외대닷컴의 수산이 전화했었다고 말해주시겠어요.)
When do you expect him to come in?
When do you expect him back?
(그 분이 언제쯤 들어오실 것 같나요?)
When will he be back?
(그 분이 언제 돌아오시나요?)
<주요어휘>
※ expect : 기대하다
제공 및 음성파일 : 외대닷컴 인터넷 어학원
www.oedae.com (02)227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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