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업체인 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 http://www.snetsystems.co.kr)이 삼성서울병원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서울병원 본관동과 별관동·외래동 등 의료센터 전체의 NI 배선공사를 비롯해 노후한 네트워크 장비를 최신 기종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에스넷시스템은 오는 6월까지 이번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백본 및 워크그룹 스위치 등 최신 네트워크 기종을 설치, 7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에스넷시스템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NI사업을 시작, 삼성서울병원 개원 당시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한 것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암센터 및 성모병원 등 대형병원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