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입체영상 포털 사이트를 개설한 브이알매니아(http://www.VRmania.com)가 17일 200여편의 DVD 저작권과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다음미디어(http://www.daummedia.co.kr)와 제휴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DVD 플레이어나 DVD 프랜차이즈를 통하여 보다 편리하게 실감나는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번들로 제공돼 온 입체영상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이알매니아측은 “DVD, VCD, 홈시어터 시스템을 필두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미디어 디스플레이를 통한 입체영상 서비스로 콘텐츠 시장의 고급화 및 활성화에 일조하고 나아가 고객의 볼 권리와 만족도를 제고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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