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회사(회장 윤병철) 산하 금융기관들의 정보기술(IT) 아웃소싱을 담당할 전산담당임원(CIO)으로 현대정보기술 대표이사 출신 표삼수씨(48)가 선임됐다. 현재 현대정보기술 고문직을 맡고 있는 표삼수씨는 경남산청 출신으로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종합기술원·현대정보기술 등 IT관련 업계의 수장을 두루 역임했다. 종교는 기독교며 취미로 골프와 테니스를 즐긴다.
△1953년생 △부산고 졸업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 석사 △카네기멜론대 컴퓨터공학 박사 △시라큐스대 교수 △켄터키대 교수 △삼성종합기술원 연구위원 △삼성전자 컴퓨터연구소 연구위원 △현대전자 정보시스템사업본부장 △현대정보기술 대표이사 △현 현대정보기술 고문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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