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교 전 산업자원부 차관(54)은 6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에 임명됐다.
오 신임 사장은 85년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1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산업자원부 수출진흥과장, 중소기업국장, 산업정책국장, 중소기업청 차장, 무역정책실장·차관 등을 지냈다.
현재 한국문화산업진흥위원회 위원, 제3기 노사정위원회 위원,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통신성의 실체(94년)’가 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