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이익률(ROE:Return On Equities)은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의 하나로서 주주가 갖고 있는 지분에 대한 이익의 창출 정도를 나타낸다.
총자산영업이익률이 기업 전체자본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지표인 반면 ROE는 자기자본의 장부가치를 순이익과 관련시킴으로써 주주의 관점에서 회사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ROE는 이자비용 지급 후의 이익에 기초하므로 기업이 경영을 하면서 필요한 자금을 어떻게 조달했는가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자금을 차입해 투자한 자산에 대해서 벌어들이는 수익률이 세후 이자율을 초과하면 기업은 차입을 통해서도 ROE를 증가시킬 수 있다.
수익성 지표는 정해진 기간에 발생한 수익을 측정하는 지표로서 부채비율과 같이 특정시점에서 측정하는 정태적 지표가 아니라 흐름을 관찰하는 동태적 지표다.
당기순이익을 평균자기자본(자기자본의 장부가치)으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해서 퍼센트 단위로 계산하며 그 수치가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우수하다는 의미가 된다.
한편 지난해 거래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전체 ROE는 4.25%로 나타나 은행금리인 6%대보다도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주들이 기업에 투자를 해서 얻은 수익성이 은행에 예금한 것보다 적었다는 의미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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