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멀티미디어 솔루션 업체 쓰리엠에스(대표 이인기 http://www.3ms.co.kr)는 자체 기술력으로 음성인식모듈(모델명 3V-RE-10·사진)을 개발, 공급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로 세로 2×5㎝ 크기에 2.5g의 초경량으로 독립형구조(스탠드얼론)로 설계돼 있어 별도의 컴퓨터시스템 없이도 독자적으로 구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6개의 IO포트를 갖고 있어 사용자가 16종의 음성명령을 입력할 수 있으며 내장형(임베디드) 주문형반도체(ASIC) 기술로 설계돼 구성복제가 불가능하다.
이 제품은 특정인의 음성만 인식해 보안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화자종속인식형과 불특정 다수의 음성을 인식해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화자독립인식형의 두가지로 나뉜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을 적용해 이미 도어록 시제품을 개발했으며 전자제품·전화기·핸즈프리·완구 등 음성인식기능이 필요한 시스템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인기 사장은 “자체 테스트 결과 97% 이상의 음성인식률을 기록할 만큼 고성능”이라면서 “시스템업체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최소 100개 단위부터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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