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광 새한아이티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존 리 FT캐나다 사장(왼쪽 두번째)이 28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사이모빌 수출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새한아이티(대표 김광 http://www.sitc.co.kr)는 28일 캐나다 정유그룹 젠오일(ZENOIL)의 계열사인 FT캐나다와 스마트폰(모델명 사이모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새한아이티는 FT캐나다에 1년 동안 2000만달러를 수출하며 FT캐나다는 미국과 캐나다에 각각 현지판매법인을 통해 사이모빌을 판매하게 된다.
새한아이티는 기술에 대한 로열티를 현지판매법인 주식으로 지급받으며 향후 젠오일로부터 신제품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지원받는다는 조건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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