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자동화 분야에 주력해오던 바코드 업체인 현암바씨스(대표 임송암 http://www.hyunam.com)가 올해 물류·유통 분야 사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현암바씨스는 이를 위해 영업인력과 연구개발 인력을 각각 8명씩 충원해 현재의 2배로 규모를 늘리는 한편 지난해말 출시한 카메라 장착 전방향 스캐너를 전략 상품으로 내세워 물류·유통 분야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암바씨스는 물류·유통 분야 사업강화를 통해 올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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