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최상삼, 한국광기술원장 채용예정자

국내 광(光)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광주시에 설립된 한국광기술원(http : //www.metro.kwangju.kr)의 초대 원장에 최상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광기술연구센터 책임연구원(60)이 내정됐다.

지난달 공개 채용을 통해 총 9명의 원장 지원자 가운데 6일 최종 선정된 최상삼 원장 내정자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물리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74년부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응용광학·초전도연구실장, 응용물리연구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KIST 기술자문단장을 맡고 있다. 지난 1999년 3월부터 1년동안 한국광학회 회장을 지낸 바 있다.

최 원장 내정자는 이달중 산업자원부의 승인을 받는 대로 초대 원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달말 공식 개원식을 갖는 한국광기술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총 1575억원을 투입해 2002년 말까지 자체 건물을 건립할 예정이며, 광제품 기술개발, 시험생산, 시험·계측·인증 등 종합적인 광기술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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