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루닉스 권대석 사장(오른쪽)과 삼보컴퓨터 정철 GPM본부 사장이 전략제휴에 합의하고 악수하고 있다.
초박형 서버 및 클러스터솔루션 개발업체인 클루닉스(대표 권대석 http://www.clunix.com)는 삼보컴퓨터와 PC서버와 관련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삼보컴퓨터는 PC서버 제조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PC서버 시장 공략에 활발히 나서게 됐으며 클루닉스는 자체 생산한 서버와 클러스터 솔루션을 삼보의 영업망을 통해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클루닉스는 삼보로부터 마케팅지원과 해외진출에 관한 각종 지원을 받게 됐다.
한편 이번 삼보와의 전략적 제휴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클루닉스는 신제품인 초박형 듀얼프로세서 1U서버 「아르콘Ⅰ」의 파격적인 할인 판매를 실시하기로 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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